조리사님이 속닥인 말“내년부터는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은 소득 수준에 따라 급식비를 내야 한대. 부모님께 전달해 줘.”
2,000원보다 무거운 건,
밥 먹기 전에 듣는
“너희 집 형편은?”이라는 질문이에요.
주 5일이면 한 달 약 4만 원, 형제 둘이면 8만 원.
저는 방과후아카데미에서 아이들과 함께 활동하는 청소년지도사입니다.
내년부터 몇몇 아이들은 이 밥값으로 2,000원을 내야 합니다.
같은 식탁에서 같은 밥을 먹는데, 집 형편을 물어보고 계산서를 줍니다.
말로 설명하기가 너무 억울해서, 직접 급식실을 만들었습니다.
한 청소년지도사가
2027년 정부 예산 가내시(안)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한 곳당 예산을 1,564만 원(7.86%) 줄이고, 기준중위소득 150% 초과 가구 학생에게 한 끼 2,000원의 급식비 자부담을 새로 만들었습니다(소득 증빙 필요). 학교 돌봄, 지역아동센터, 다함께돌봄센터의 저녁 급식은 소득을 묻지 않습니다.
급식으로 차별하는 건 문제라고 생각하신다면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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